[이투뉴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유엔 기념일인 9월 7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기념해 방콕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함께 태국 방콕 12개 학교에 초미세먼지(PM 2.5) 대기 오염 전광판을 기증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방콕 나 루앙 학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박용민 주태국 대사, 찻찻 싯티판 방콕 시장, 전영숙 코이카 태국사무소장과 12개 학교 교장·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재욱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