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보청기 대전중앙점(대표 최성대)이 대한난청이명센터와 함께 난청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진행한다고 밝혔다.

굿모닝보청기 대전중앙점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난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난청과 치매의 상관관계를 알림으로써 치매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력검사를 통해 난청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음 속에서의 분별력을 측정하는 청력검사를 통해 치매 예방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안정감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사회적 비용절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70대와 80대에 맞춘 커뮤니티 형성을 목표로 하며, 치매 예방 교육과 소통 방을 통한 난청 인식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신문화에 적응하고 사회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굿모닝보청기 대전중앙점 최성대 대표는 “최근 노령층에서 나타나는 난청은 단순히 소리의 감지 능력 저하만의 문제가 아니라 난청이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난청 및 이명,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난청 및 이명 치매 교육을 제공하여, 난청과 치매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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