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픈아트가 운영하는 미술 어플리케이션 '도상(DOSANG)'이 인기 미술 유튜버 '할미아트'와의 협업을 공식 발표했다.

'도상'은 전 세계 655,000명 이상의 아티스트 작품을 검색할 수 있으며 경매 낙찰가와 미술작품 가격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앱으로, 초보 컬렉터들도 쉽게 미술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도상'은 할미아트의 콘텐츠와 연계하여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용자들에게 유익한 미술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오픈아트 측은 "대중에게 친숙한 할미아트와의 협업이 미술 시장의 문턱을 더욱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할미아트는 대중적인 미술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도상 앱과의 시너지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미술 경매와 작품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술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고, 초보 컬렉터들이 자연스럽게 미술 작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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