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프리미엄 칵테일 레시피로 제조한 핑볼, 알코올도수는 7도
460ml 국내 최초 투명 캔 형태로 만들어… 레몬타르트, 얼그레이맛 선봬
식품 안전 국제 표준 인증(FSSC 22000, ISO 22000, HACCP) 획득
13일부터 GS25 및 GS THE FRESH에서 판매

홍콩에서 글렌피딕, 몽블랑, 벨루티 등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칵테일로 알려진 프리미엄 칵테일 브랜드 PING은 시그니처 레시피로 만든 하이볼 ‘핑볼(PING ball)’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핑 하이볼은 PING 브랜드의 독창성을 담아낸 제품으로, 링크앤코퍼레이션이 국내 시장에 맞춰 맞춤 제작한 프리미엄 하이볼이다. 

핑 하이볼은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는데, 상큼한 레몬의 산미와 부드러운 디저트의 달콤함이 돋보이는 ‘레몬타르트 하이볼’과 풍부하고 향긋한 얼그레이 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얼그레이 하이볼’이 그것이다. 각각의 맛은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평소 다양한 음료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는 7도이다. 

핑 하이볼은 460ml 투명 PET 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식품 안전 인증 기준으로 까다로운 FSSC 22000, ISO 22000, HACCP 등의 국제 표준 인증을 모두 통과한 제조 시설에서 고압살균과 무균충진 방식으로 생산된 하이볼 제품이다. 

링크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홍콩의 프리미엄 칵테일 하이볼 핑볼의 국내 출시는 맛으로도 시각적으로도 한국 하이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핑볼은 지난 13일 정식 출시됐으며, 이를 기념해 홍콩 프리미엄 칵테일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도 함께 전개될 예정이다. 홍콩 프리미엄 칵테일 하이볼 핑볼은 출시일에 맞춰 GS25 및 GS THE FRESH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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