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노인사회복지관 활동에는 김은혜 의원도 참여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오른쪽 네번째)과 박은서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왼쪽 네번째)이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추석 명절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오른쪽 네번째)과 박은서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장(왼쪽 네번째)이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추석 명절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박은서)는 갑진년 추석을 맞아 이달 13일까지 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사랑과 온정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우선 11일 분당발전본부 직원 40여명은 발전소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과 명절떡을 구매했다.

앞서 이달 6일과 10일, 12일, 13일에는 성남시 분당동·신현동행정복지센터, 분당노인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를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계획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챙기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특히 13일 분당노인종합사회복지관 사회공헌활동에는 지역구의원인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 의원은 지역사회속 분당발전본부의 다양한 역할과 기여에 공감을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박은서 분당발전본부장은 “우리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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