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2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추석 시민생활안전 종합대책 추진에 발맞춰 명절대비 전통시장 가스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과 함께 시장 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광주 동구 대인시장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해양에너지와 광주광역시청 에너지산업과, 동구청 기후변화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 동남고객센터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명절대비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전통시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홍보하고, 시장 내 가스 사용처 내부 가스시설과 외부 입상관 이상 유무 확인 등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가스 사용에 대한 요령을 안내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지난 10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와 함께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7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나섰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회사는 ‘추석 명절대비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해 다중이용시설의 특별점검 시행 및 공동주택, 대용량 고객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홍보를 시행하겠다”며 “연휴기간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를 수립해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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