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 센트릭 뷰티 브랜드 ‘비햅(bhab)’이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큐텐 재팬(Qoo10 Japan)’에 브랜드관에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햅은 아름다운 피부는 기적이 아닌 습관을 필요로 한다는 것에 착안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9월 한국 공식 론칭하자마자 비햅(bhab)에 대한 일본 MZ세대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자 해당 브랜드는 일본 대표 이커머스인 큐텐 재팬을 시작으로 빛나는 피부 중심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K-리얼에이징의 가치를 선보이고 일본 뷰티 시장에 본격 공략해 비햅의 성장을 적극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햅은 청정 시베리아의 혹한기후에서도 버티며 자작나무 수액으로 자라나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차가버섯의 고유한 유효성분을 그대로 추출하고자 콜드브루 공법을 적용한 후 오랜시간 발효한 콤부차 유산균을 더해 비햅만의 독자성분을 만들었다. 피부엔 순하지만 피부 고민 해결해주는 기능성의 강력한 진정성 있는 포뮬러 효능을 살린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인다. 간결한 뷰티 습관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감성을 저격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비햅의 마케팅 담당자는 “K-뷰티의 열풍으로 론칭하자마자 넘치는 관심을 받으며 일본 대표하는 이커머스 큐텐 재팬에 입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하며 진정성 있는 내추럴 포뮬러 효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도하는 비햅만의 K-리얼에이징을 알리겠다”며, “이번 큐텐 재팬 입점은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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