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어 기반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트릴리온 랩스'는 약 57억원 규모의 프리시드(Pre 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트롱벤처스를 중심으로 카카오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트릴리온 랩스 신재민 대표는 네이버의 LLM '하이퍼클로버X' 개발에 연구원으로 참여했던 전문가다.
이재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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