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린나이가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 참가하며 청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탄소중립시대 선언, ESG문화 및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려는 목적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국내 유일의 청년 주도형 축제이다.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국가부처와 다양한 기업들이 후원·협찬하고 참가한 축제는 추석연휴 주말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6만여명의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린나이는 이번 축제에서 <당신의 온전한 습관>캠페인을 통해 린나이의 전기시대로의 도약과 따듯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회공헌정신을 전파했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는 일양약품, 라이온코리아, 몬스터에너지 등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는데 그 중 린나이 기업부스는 큰 주목을 받았다.

린나이는 룰렛 게임과 포토존을 통해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애플 에어팟 맥스, 린나이 전기복합오븐, 전자레인지, 1구 인덕션 및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특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감성숙소 밀봄숲 캐릭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굿즈는 참가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며 단숨에 소진됐다.

강상규 린나이 영업본부장은 “새로운 캠페인 <당신의 온전한 습관>은 린나이의 미래적 방향성이자,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며 고객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마치 습관처럼 린나이와 함께 하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본부장은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현재 및 미래 소비자인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린나이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청년은 물론 전 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