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오븐숯불민족두마리치킨’이 창업자 각자의 형편에 맞춘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품’을 통해 가맹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창업 제안은 가맹비, 설계비, 재교육비, 감리비 등을 면제하는 것을 포함하여, 창업 후에는 체험단 지원, 매장 오픈 및 시식 이벤트 지원, SNS 홍보 지원, 배달앱 컨설팅, 지역 마케팅, 홍보영상 활용권 지원 등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본사 관계자는 “치킨집 창업 수요자들은 대부분 소자본 생계형 창업자이기 때문에 창업 문턱을 낮추고, 초기부터 안정적인 매출을 올려 동반 성장하자는 목표로 많은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가맹점을 가족점으로 생각하고 각자의 형편에 맞는 일대일 맞춤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배달 영업과 온라인 마케팅 기술이 뛰어난 청년 창업자와 업종 변경 창업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창업 후에는 ‘식재료 실시간 원팩 공급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점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관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븐숯불민족두마리치킨’은 한국인이 전통적으로 좋아하는 숯불향과 오븐치킨의 장점을 결합한 치킨 전문점으로, 오븐기 안에 참숯을 넣어 특수 제작된 참숯 스모그하우스에서 조리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치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방식은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주며, 노동력을 줄이는 동시에 숯불향의 맛을 살리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신선육 생닭과 오븐숯불민족만의 비법으로 만든 특장 소스는 뛰어난 맛을 자랑하며, 신선육 생닭의 품질 유지를 위해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각 가맹점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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