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미아점, 신세계 의정부점 이어 7번째 개소

[이투뉴스] SL&C(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직화구이&솥밥 브랜드 서리재가 2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아이파크몰에 7호점을 오픈했다.

서리재는 명인의 간장과 고추장을 활용한 직화 제육과 고추장불고기, LA갈비, 한우너비아니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직화구이를 숙련된 고기장인의 손길로 구워 제공하는 직화구이 브랜드이다. 고기에 빠질 수 없는 쌈채소와 채반에 담겨 제공되는 정갈한 반찬, 갓 지은 솥밥이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계절 솥밥이 건강한 한 상에 제공돼 고객 만족도가 높으며, 재방문율이 높은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이번에 오픈한 ‘서리재 용산아이파크점’은 용산아이파크몰 테이스트파크 7층에 위치하고 있다. 1호선, KTX, ITX 정차역인 용산역과도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높다. 특히 서울 중심가이자 많은 이들이 찾는 ‘용아맥’으로 유명한 용산아이파크 CGV와 바로 연결돼 영화 관람 후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용산아이파크몰을 찾는 젊은 고객층과 직장인을 겨냥한 저도수의 전통주와 ‘서리재 하이볼’을 용산 아이파크몰 특화 메뉴로 출시해 직화구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당 매장에서는 고객 호응도가 높은 콜키지 프리를 운영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리재는 현대백화점 미아점, 신세계 대전 아트앤사이언스점, 의정부점, 부산본점, 부산센텀시티점을 비롯해 지난해 서울역사점 오픈 등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며 현재 전국에서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다양한 메뉴 구성과 편안한 인테리어로 유아 동반이나 어르신 고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SL&C 관계자는 "2020년 브랜드 런칭 이후로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서리재가 이번 용산아이파크몰점 오픈을 통해 서울 중심가에서 고객에게 맛있고 건강한 직화 구이 한 상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서리재 용산아이파크점은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 및 재방문 쿠폰 증정행사 등을 진행한다.  

한편, 서리재와 더불어 Chai797, 바른고기 정육점, 호우섬 등 브랜드로 전국에 73개 매장을 운영 중인 SL&C는 지속적으로 맛과 서비스의 퀄러티를 높여가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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