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성택 1차관이 3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해 과일, 채소, 육류 등 신선 식품 매장을 중심으로 가격 및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추석 명절을 계기로 내수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확대해달라고 대형마트에 요청했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통해 농·축·수산물에 700억원을 투입해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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