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이투뉴스] 해줌(대표 권오현)은 내달 18일까지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자 모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줌은 REC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사업자에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REC 장기계약 서비스와 REC 수익을 높이거나 빠르게 판매할 수 있는 RE100용 REC 판매 서비스를 제안했다.

해줌에 따르면 REC 장기계약 서비스는 SMP+REC 가중치에 따라 단가를 제공한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거나, 태양광 대출, PF(프로젝트 파이낸싱)가 필요한 사업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 RE100용 REC 판매 서비스는 현물시장보다 높은 단가로 REC를 판매할 수 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REC 판매 서비스를 통해 시장 변동성으로 인한 불확실한 수익성을 해결하고, 다양한 방식의 REC 거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발전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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